애플관련주 - 비에이치.

한때 스마트폰의 등장은 새로운 기회로 국내 전자회사들을 전성기로 만들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현재의 시간에는 LG가 스마트폰에서 철수했듯이 살아남은 회사들만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다. 아무리 잘나가도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현재는 버틸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업상황이 바뀌면 힘든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비에이치' PCB부터 전장까지.. 잘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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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1999년 범환플렉스로 설립되었고, 2006년에 비에이치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에는 코스닥상장을 하였고, 2018년 계열사인 이케이티가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2023년에는 코스피로 이전상장하였다.

출처 : DART

주력사업은 FPCB로 휘어지는 플렉시블 PCB로 생각하면 된다. 여전히 스마트폰은 신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예전만 못하지만 살아남은 기업은 살아남을수 있다. 거의 모든 전자제품이 들어가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와 거래가 많다.

 

출처 : 비에이치홈페이지.

이러한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객이 주문형 생산방식으로 납기준수가 생명인 산업이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경향이 많다보니 계절적 시즌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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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스마트폰시대에 살아남은 회사들은 이렇게나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애플, 삼성등 신제품이 나왔을때에는 더 좋은 매출을 보여주고 잇다. 올해도 신제품이 나오는 만큼 매출은 좋아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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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8,323억.

* PER : 10.84.

* EPS : 2,2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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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바닥을 찍고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 꼭지에 가기위해서는 조정은 필수. 너무 많이 간듯 하지만 아직 중간밖에 못 움직인 상황. 애플 신제품 출시소식에 움직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출이 잘나오고 있음. 사업군이 전장으로도 확대한만큼. 스마트폰에서만 매출이 나오는것은 아니다.

출처 : 비에이치 홈페이지

 

조금만 조정의 시간을 준다면 나도 투자에 응할 생각이 생기는 하는데..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47413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