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테일 - 실리콘투

해외출장을 다녀올때면 느끼는게 한국여성분들이 가장 아름답다고 느끼게 되는데... 아무래도 화장품도 한몫한다고 생각된다. 국내화장품은 그렇게 찐하지도 그렇다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화장품이라고 보인다. 내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한국화장품이 인기있는 이유일것이다. 중국이라는 최대시장이 한풀꺽인 요즘 북미쪽으로 한국화장품이 인기가 있다고 한다. 화장품사업은 아름다움의 욕망이 있는한 꺽이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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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2002년 설립된 실리콘투는 2007년에 반도체매출로 455억을 달성했고 2012년부터 화장품유통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에 코스닥상장후 푸드, 팝, 스포츠웨어로 신사업을 확대한다.

 

출처 : dart

글로벌 진출 국가가 150국가가 넘고,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Stylekorean.com을 통해서 역직구 판매 및 기업고객에서 수출하고 있다. 해외지사를 두고 물류로봇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의 제품소싱은 물론 쇼핑몰 구축과 실시간재고 확인과 대량주문이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실리콘투홈페이지.

K-화장품은 한류를 타고 넘어서 전세계로 확장되었다. 글로벌 주요 화장품 제조에서 ODM기업이 국내기업이 많은것과 같이 한국은 제조 인프라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계절적으로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매출이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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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매년 상승했고, 올해는 특히 매출이 더 좋아진듯 하다. 수출도 있지만 글로벌로 확장해두었던 것이 올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듯하다. 중국쪽이 어렵다고 해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곳으로 눈을 돌린것이 주요한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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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1조 5,675억.

* PER : 18.96.

* EPS : 1,35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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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상장이후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화장품섹터가 인기가 올라가면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다. 인기와 더불어 실적도 좋아졌지만 너무 급당한 것일까? 현재는 조정중에 있다. 아무래도 트럼프의 당선으로 수출주들이 힘들것이라는 것이 지배적 생각이지만 아름다움의 갈증을 막을수는 없을듯 보이기는 하는데.. 욕망을 억누를수 있을것인가? 글로벌지사도 많고, 물류시스템도 갖춰나서 조정은 있을듯 보이지만 매출의 엄청난 하락은 없을것처럼 보이기는 하다.. 내 생각이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67160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