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파트너 - 1화줄거리.
ZZINJIS
2024. 7. 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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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밤10시
등장인물

출처 : SBS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출처 : SBS홈페이지.
1화 줄거리.
잘나가는 이혼전문 변호사인 차은경. 일은 잘하지만 그와함께 일할 신입변호사는 들어오면 퇴사하곤 했는데.. 기업쪽일을 하고 싶던 한유리는 차은경이 가르치던 학생이었는데.. 이혼담당쪽으로 배정이 되었고, 거기서 차은경과 마주하게 된다. 둘이 싫어하는 사이는 아니였지만 차은경은 이혼변호사를 남의 이야기를 듣는 일이라고 싫어한다. 10번연속 승소하면 기업쪽으로 보내준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첫 사건을 맞게된다.
첫사건은.. 남편이 이혼소송기각을 막아달라는 것이었다. 부인이 의부증이 있어서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곳에 찾아와서 의심을 한다는 것이었고, 증거도 없었다. 한유리는 이남편의뢰인을 믿었고, 처음에는 카톡증거로 당황하고 두번째 재판을 기다린다. 차은경의 조언과 더불어 화장실에서 의부증과 같은 말은 내뺕은 부인과 그의 가족들의 대화를 녹음한다. 두번째 재판에서는 카톡증거는 초성으로 써놔서 증거가 될수 없다고 했고, 의부증의 증거로 화장실 녹음을 들려준다. 게다가 아들의 글까지 증거로 내밀면서 승소하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남편은 바람을 피운것은 사실이었고, 한유리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사직서를 쓰러 다시 사무실에 들어갔고, 16층에 심신안정실이 있다는것을 들은적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차은경의 남편이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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