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목

찬바람불면 생각나 - 녹십자

ZZINJIS 2024. 10. 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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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감기로 고생을 했다. 가족모두 감기를 걸리다 보니 힘든 한주를 보내고 있는듯 하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지만 어쩔수 없이 걸리는게 감기인듯 하다. 지금은 금리인하 수혜주가 바이오가 제대로 호황을 누리는듯 하다. 내 계좌에 바이오가 없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미리 공부를 해놓아야 겠다. 제약 바이오는 어렵기는 하지만 제대로 물들어올때는 확실하게 올라가는 종목들이 많다. 오늘은 '녹십자'에 대해 공부해두자.

뭐하는 회사인가?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 주식회사로 설립된 녹십자는 1971년의 녹십자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그해에 국내최초로 혈액제제생산을 시작하였다. 1982년에 GC녹십자의료재산 설립과 1989년에 기업공개를 하였다. 2001년에는 상아제약을 인수하였고, 2021년에 세계최초로 중증형 헌터증호군 치료제인 헌터라제가 일본과 중국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혈액제제는 면역글로빈이 2023년 FDA품목허가를 획득했고, 미국시장에는 올해 하반기 본격출시해서 해외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백신은 독감과 수두백신이 있는데 수두백신은 WHO의 사전적격평가인증을 취득했다. 유전자 재조합의 제품인 헌터증후군 치료인 헌터라제는 10개이상의 국가에 판매되고 있고, 상업화에도 성공하였다.

출처 : GC녹십자 홈페이지.

제약산업은 기술과 연구개발의 투자가 있어야함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내수산업이었지만 해외수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경기흐름의 영햐을 덜받고 기술에 따라 독점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작년에는 순이익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지 못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가 FDA승인을 받아서 매출액을 올라갈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개발해야 하는 회사로 연구개발비가 많이 들지만 올해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1조 9,715억.

* PER : N/A.

* EPS : -3,268원.

주가는 바닥을 찍고 예전의 최고점은 아니지만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는 모양새이다. 금리인하 수혜는 물론 하반기부터 미국에 수출되는 혈액제제가 반영된듯 하다. 떨어질때는 무섭게 떨어지지만 올라갈때는 무섭게 올라가는 회사인듯 한데... 오랜 연혁은 물론 독감백신이라는 계절적 특수성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로 갈수록 좋아지는 회사인듯 하다. 오늘은 급등했는데 추가적인 추이를 좀더 지켜보자.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62327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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