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점으로 공격 - 와이제이링크.
국내주식시장은 물론 환율까지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경제에 타격이 심하게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다사다난한 한해 였지만 그래도 상장한 회사들이 꽤나 된다. 그중에 지금은 상장가를 밑도는 회사들도 많지만 그래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고 미리미리 공부해놓는게 나중을 위해서 도움이 될것이다. 와이제이링크는 올해 상장했고, 경쟁회사들도 꽤나 있지만 글로벌하게 진출하면서 상장에도 성공한듯 하다..
뭐하는 회사야?
2009년 설립되었고, 2010년에일본, 2014년 미국과 중국, 2015년에 멕시코, 2019년에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2021년에는 독일에도 설립되었다. 2024년에는 인도의 설립과 더불어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출처 : dart.
주요제품으로는 컨베이어인데 SMT공정에서의 이송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로더와 언로더등도 이송에 관련된 제품인데 주요매출은 여기서 발생한다. 레이저마킹기가 예전의 바코드라벨을 벗어나서 이제는 레이저로 마킹을 하다보니 이쪽에서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출처 : 와이제이링크 홈페이지.
SMT라인은 산업은 전방산업이 전자로 전장, 반도체, 가전등 신제품출시가 빠른만큼 교체주기도 빠른편이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전방산업인 전기전자가 나쁘다고 하지만 와이제이링크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아무래도 해외쪽에서 빠른대응으로 이러한 성과를 보여준듯한데.. 내년에도 해외쪽에서 매출을 꾸준히 올라올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1,742억.
* PER : 17.94.
* EPS : 683원.
주가는 상장이후 꾸준한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반토막까지 났지만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여주려고 하고는 있다. 중국과 국내에 경쟁사들이 있지만 영업방식과 생산방식에서 다른 포지션을 보여주면서 상장에도 성공한것 같다.
출처 : DART.
소프트웨어의 차별화는 물론, 국내는 국내생산기지를 통해서 해외수출을 이어오지만 와이제이링크는 베트남공장과 국내공장에서 생산을 진행하고, 올해와 내년초에는 멕시코에서도 생산공장을 예정하면서 국내 SMT업체는 물론 해외업체들이 몰려있는곳에 빠른 납기와 더불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주가는 전방산업이 살아나야하는 상황도 있고, 현재 장비업체들이 주가가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내년 멕시코 생산을 체크하면서 매출도 좋아지는 상황을 봐야할듯 하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