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필작가로 지내다가 현재는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딸은 아버지를 보러 왔지만 미안함만 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평소 마주치던 강제에게서 손수건을 받습니다....
내생각
초반이라 아직 극중 인물이 다 나온것도 아니고 크게 움직이는 드라마가 아니라 잔잔한 드라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도연은 전도연답고, 류준열은 호빠같은 느낌으로 나오지만 미안하지만 집중이 안되는 이유는 저만 이런걸까요... 초반은 내용이 이해가 안갔지만 오늘마지막에 나온 손수건을 주고 류준열의 옷을 잡는장면에서 다음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