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루타쿠스 시즌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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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는 다시 양성소에서 나온 '스파루타쿠스' 일행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도 얼굴이 바뀌었는데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감정연기를 해야하는 줄거리 전개상 약간 불쌍하게 생긴 얼굴이 더 맞았다고 봅니다. 양성소에서 나온 '스파루타쿠스' 일행은 가는곳마다 승리로 이끌지만 '글라버'의 추격은 끝이 없습니다. 그의 부인 '일리티이아'는 그렇게 바라던 아이를 가지지만 그아이는 전편에 '스파루타쿠스'사이에서 가진 아이였습니다. 교관인 '이노마우스'의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하는데 그는 원래 어렸을때 지하세계에서 싸운던 사람이었지만 '바티우스'의 아버지가 양성소로 데리고 와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조연들의 이야기가 펼치지고, '크릭수스'를 구하기 위해 경기장을 불태우는등 그의 일행들은 기가막힌 작전을 펼쳐갑니다. 하지만 '글라버'의 추격으로 막다른 곳에 다다르지만 '스파루타쿠스'의 기지를 발이해 결국은 '글라버'를 무치르는데 성공합니다. 그의 부인의 아이는 '바티우스'의 부인인 '루크테티아'와 절벽으로 떨어졌고, 그렇게 그 들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내생각
역사속의 인물의 이야기.. 극본을 정말 잘 짯다고 밖에 볼수 없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밤새서 볼수밖에 없는 줄거리등. 이제는 시즌1,2에서 활약한 부인들의 이야기는 볼수 없지만 마지막 전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빨리 마지막 시즌도 봐야겠군요..
* 출처 : 찐지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2505518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