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 에넥스 살아날까

1. 회사 연혁 및 지분 내용.

1971년 서일공업사 설립.

1976년 오리표싱크 법인설립.

1992년 ENEX로 상호변경.

2009년 베트남 법인설립.

박진규외 9인 27%이상 지분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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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 특징 및 주요 사업.

주방가구산업은,

70년대에는, 입식과 80년대에는 시스템,

90년대에는 첨단과학과 접목.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주부의 공간에서,

사회의 발전에 따라서,

가족들의 만남의 공간으로 발전.

출처 : 에넥스 홈페이지

에넥스는,

주방가구, 붙박이장, 인테리어 가구제조,

판매를 영위함.

B2B는,

대형건설사를 대상으로 신규아프트 분양시,

주방가구와 수납가를 대규모를 공급.

B2C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방과,

침대, 식탁, 소파등 인테리어 공급.

대리점으로는 전국에 120여개.

온라인은 에넥스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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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서서히 줄기 시작하고,

건설경기와 연관성과, 계절성,

경쟁회사들도 있고,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이번 3분기는,

원가절감을 통해서 적자폭 줄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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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가.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346억

* PER : N/A

* EPS : -266원

주가는 실적과 비슷하게 바닥에 형성.

이제는 동전주로 저평가보다는,

실적이 나뻐서 그런듯..

출처 : DART

자산재평가 목적으로,

보유자산을 재평가 해서,

주가는 상승하는듯 싶었지만,

적자축소가 아니라 흑자가 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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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생각.

베트남에 법인도 있지만,

국내 매출비중이 크고, 건설사와 거래비중이 큰편.

적자축소를 벗어나,

흑자가 나야 주가는 동전주를 벗어날듯..

그동안 침체였던, 건설이 부활하면,

가구관련 주식들도 움직임 있을듯..

 

 

 

*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ksrichman/223287854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