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 있다 - 동원F&B.

해외출장을 갈때면 그나라 음식을 먹는것보다 K-푸드를 찾게 되는데 베트남만 가봐도 한국 편의점을 찾을수 있고, 그안에서 국내에서 사먹는 반찬이나 라면은 쉽게 찾아볼수 있다. 밥반찬으로 가장 간단한게 김인데 해외에서 김의 인기도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나도 맛있는데 전세계 입맛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음식료회사들의 주가는 심심하게 움직이는 편이고, 그래도 잘파는 회사는 공부해 둘필요는 있다. '동원F&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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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동원F&B는 1969년 동원산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1982년 국내최초로 참치캔을 출시했다. 2014년에는 동원참치 업계 최초로 50억캔의 판매신기록을 달성하였고, 2019년에는 동원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다. 동원산업이 74%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건 역시 동원참치이다.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의 이름이 '동원'이 들어가면 참치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브랜드 파워도 엄청나다. 다른 회사들의 참치도 있지만 그래도 오랬동안 믿고 먹는 참치는 동원일것이다. 그외에도 김, 햄, 우유, 샘물, 만두, 떡볶이등 우리가 자주먹는 음식료는 물론 동물용 통조림도 판매한다.

출처 : 동원F&B 홈페이지.

식품산업은 국민소득증대등 여러요인으로 식생활 패턴이 바뀌고 있고, 안정성은 물론 건강을 원하는 소비자로 인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재료의 니즈가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간편식 식품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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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동원참치뿐만 아니라 유제품, 음료등 라인업확대로 실적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상승이 있었지만 제품반영이 알게모르게 들어가 있는듯 하다. 올해초는 설명절로 선물세트 판매가 늘어나면서 매출은 또 잘나올듯 하다. 수출의 비중또한 매년 상승하고 있어서 좋은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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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6,165억.

* PER : 5.24.

* EPS : 6,0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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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상승의 하락의 폭이 다른 기술주관련 회사들과 비교해 보면 진동 폭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안정적인 매출기반이지만 성장성에 늘의문을 품는 음식료답게 주가는 엄청난 상승도 엄청난 하락도 없어 보인다. 실제로 매출은 보면 매년 매출은 증가했고, 수출증가세가 눈에띄게 늘어나고 있다. K-팝을 타고 음식또한 잘나가고 있다. 참치로 부터 나온 간편식 대장답게 여러 라인업이 많은데 국내는 물론 해외도 공략을 잘하고 있다.

출처 : DART

참치는 국내 1위이고, 여러 라인업이 유지를 잘하고 있다. 돈도 잘벌고, 브랜드 파워도 있고, 해외공략도 잘하고 있는듯 한데.. 주가는 언제 2차전지 따라갈꺼야?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35504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