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사이클에는 수익내자 - 키움증권.

코로나시절 주식이 열풍이 불었을때 아마도 가장많이 사용한 증권사는 키움증권일것이다. 개인투자자가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고, 수수료는 가장 저렴한 편이다. 주식시장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살아숨쉬는 생물같기도 하다. 키움증권은 이런 타이밍을 잘타면 가장 쉽게 수익을 올릴수 있는 종목같은데 아직 한번도 투자해본적은 없다. 이참에 공부한번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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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출처 : dart

키움증권은 2000년 증권투자서비스를 개시했고, 2001년에 HTS'영웅문' 서비스를 개시했다. 2004년에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다우기술외 5인이 40%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최초로 온라인 종합증권사로서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주식위탁매매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18년동안 하고 있다. 리테일부분에서는 비대면확대로 인해서 수익성 개선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출처 : 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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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고 있는가?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돈은 엄청나게 잘벌고 있다. 영풍제지미수금 사태로 까먹는 돈도 있었지만 워낙에 돈을 잘벌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성장과 남기는 장사또한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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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3조 1,970억.

* PER : 4.65.

* EPS : 26,23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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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매출과 안정적인 재무는 눈에 띄지만 아무래도 키움증권은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사이클에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그전에도 이러한것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다른 고배당 증권사에 비해서 아직은 배당이 약한 편이어서 손이 가지 않았지만 역시나 한번 상승할떄 화끈하게 움직인다는 장점이 있다. 저PBR과 이번에는 배당확대도 기대하게 하고 있지만 갑자기 급등한 주가가 살짝은 부담스럽기는 하다. 그렇다고 지금의 주가가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조정은 필요한 부분이다. 다음 하락사이클에는 키움증권을 눈여겨 보자..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366146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