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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닭잘팔아 보세 -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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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닭고기 사랑은 주위를 둘러보면 치킨집은 항상존재하듯이 각별하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치킨집에 뛰어드는 이유도 수요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꾸준한 매출과 전염병이 돌지 않는다면 닭고기 장사는 안정적인 사업이 된다. 얼마전 HMM인수전에 뛰어들었던 '하림'은 대부분은 알고 있듯이 닭장사하는 회사이다. 국내에 한정되는 사업에서 배타고 해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컷던 것일 것이다. 본업은 잘되고 있는지.. 주가도 상승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본업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하림은 1978년 전북익산에서 시작되었고, 1986년에 하림식품 설립과 더불어 농장과 공장, 시장을 연결하는 삼장 통합경영을 시작하였다. 2014년에는 삼계탕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수출했다. 하림지주가 18%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하림은 계육관련 제품을 사료부터 시작해서 육가공까지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다. 대부분은 육계부분매출이고, 이는 신선육, 염지육, 부분육, 절단육등이 있다. 부분매출도 내장과 냉동등이 차지한다. 대형마트는 물론 호식이두마리치킨, 페리카나등 치킨프랜차이즈업체도 납품하고 있다.

출처 : 하림 홈페이지

닭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저지방과 콜레스트롤, 저칼로리 식품이다. 게다가 단백질, 비타민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영양적 가치와 더불어 가격, 편의성등에 의해 주요 식품이 되었다. 일반경기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수익성 악화에 가장큰 원인이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했고,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다. 닭고기 사랑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여름이면 복날과 더불어 '치맥'이라는 말이 유행을 탈정도로 잠들기전 치맥은 그만큼 하림의 매출에는 도움이 된다. 전통적인 닭은 물론 닭가공식품인 너겟과 미국에 수출되는 삼계탕까지 매출은 유지와 더불어 조금더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3,335억.

* PER : 5.15.

* EPS : 610원.

주가는 HMM인수로 인해서 엄청난 급등을 보여주었지만 인수가 무산되면서 원래자리로 돌아와 버렸다. 인수를 했어도 아마도.. 원래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인수안해도 안해서 원래자리. 했으면 했다고 승자의 저주프레임에 원래자리.. 그래서 이런 이슈가 있는 회사들은 본업은 잘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료등 대부분이 수입이기 때문에 배는 필요한게 맞고, 본업이 사료부터 가공판패까지 일원화되었다고 하지만 원재료는 어쩔수없이 해외수입품이 있을수 있는데, 이것까지 해결할 생각이었던것 같다.. 본업은 꾸준한 매출은 안정적. 가공식품과 수출까지 이어지고 있어서, 더욱 안정적으로 느껴지는데.. 급등후 급락. 그다음... 횡보할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34991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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