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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나도 복지선택하고 싶다. - 현대이지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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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드라마에서 보면 대기업의 사내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도대체 공감할수가 없는 내용들이 많다. 물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겠지만 중소기업중에 작은 회사에 다니는 나로서는 공감이 가지 않는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정책은 회사가 커나가고 인재도입을 위해서는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직원복지를 도와주는 회사가 있다. '현대이지웰'이다.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현대이지웰은 2003년 '위더스비즈앤 드림워커스'라는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에 선택적복지시스템을 개발하였고, 2005년에 '이지웰페어'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2020년에 '이지웰'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2021에 최대주주로 현대지에프홀딩스가 되었고, 현대백화점 계열로 편입되면서 사명도 '현대이지웰'로 변경되었다. 현대이지웰은 기본 모토는 선택적 복지이다. 미국에서 창안된건데 기존에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복지제도를 운영했지만 직원개개인이 니즈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 선진 복지제도라고 한다.상품은 물론 숙박까지 회사에서 해주는 복지를 연결해준다. 일반상품은 물론, 컨텐츠와 여행등 연결을 해주고 중개수수료와 카드수수료, 시스템구축비등에서 매출이 발생한다.

 
 
 

출처 : 현대이지웰 홈페이지

2005년 국내의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측면에서는 복지 운영비용 절감과 관련산업이 활성화 된다. 임직원도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생산성이 올라가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국외 사업자가 시장진출은 없고, 국내만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주요업체는 2군데 정도가 있다.

돈은 잘벌어?

 

그동안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고, 남기는 장사또한 꾸준히 잘하고 있다. 대기업에 편입되면서 앞으로의 시너지는 더욱 크게 일어날듯 하다. 이제는 중소기업까지도 이러한 복지는 확대되고 있으므로 매출은 선방할듯 하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1,332억.

* PER : 7.80.

* EPS : 719원.

주가는 고점을 찍고 흘러흘러 바닥을 찍으면서 다시 상승하는듯 했으나 작년한해는 그렇다 치고, 올해초부터는 어려운 시간을 만들고 있다. 지금이 바닥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떨어진 상태이고 식권사업에도 들어가면서 매출이 더일어날듯 하지만 주식시장자체가 기술주에 관심이 쏟아진 상태와 더불어 국내사업만 진행하고 있어서 이것이 성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듯 하다. 대기업편입후 안정적인 재무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주가는 왜이럴까? 그동안의 매출도 꾸준한데.. 관심있게 머리속에 기억해두자..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34654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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