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주 힘든구간 - 더네이쳐홀딩스.

프로그램채널을 옷이름으로..

이런 인기가 한참일때,

돈도 겁나게 잘벌었던 시절..

작년겨울은 유난히 따뜻..

김다미가 광고로 유명했지만..

겨울이 따뜻한게 함정.

출처 : 더네이쳐홀딩스홈페이지.

의류회사는 겨울에 아무래도 돈을 엄청벌게됨.

겨울용패딩이 고가인점이 큼.

그러나,

여름에는 손가락빨아야되는 상황.

그래서 더네이쳐홀딩스는,

배럴이라는 수영복 회사를 인수함.

계절민감성이 높은 의류특성상.

나쁘지 않은 선택.

출처 : 더네이쳐홀딩스홈페이지.

 

출처 : 증권플러스.

매출은 직전은 겨울이었고,

전년보다는 아주 살짝 줄었지만,

증권사가 추정한것 보다는 괜찮음.

​

출처 : 증권플러스.

국내를 넘어서,

중화권에 진출하면서 매장도 열어야 하고,

이것저것 돈이 들어감.

이게 성공하면 대박일텐데...

출처 : 증권플러스

 

신규브랜드인 마크곤잘레스와 브롬톤 런던 출시,

중화권에 20개매장을 더늘린다고 함.

​

여름 배럴인수와 계절적 매출다변화,

해외진출, 신규브랜드.

다 좋은데...

​

출처 : 네이버 증권.

시장의 반응은 냉랭함.

주가는 중화권 진출을 실패할것으로 인식.

당연히 모험에는 돈이 듬.

실패할수도 성공할수도,

​

주가를 보면 실패로 인식하고 있고,

출처 : 구글.

공매도 엄청나게 함.

심지어 상위종목.

만약에,

중화권진출도 않하고,

신규브랜드도, 배럴인수도 않했다면,

아무것도 않한다고,

성장성이 없다고 공매도 했겠지..

​

나만느끼는 건가?

혹시..

겨울장사로 돈잘버는 회사인데..

느낌상.

여름에 주가 한번 보내줄것 같은..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450259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