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레이저 - 레이저옵텍.

몇년전 점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내에게 끌려가 점을 보게 되었고, 얼굴에 눈물점을 빼라는 말과 함께 점을 빼러 피부과에 갔는데 역시 점은 금방 뺀다. 산업현장에 사용되던 레이저가 이제는 피부과에서는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피부미용강국으로 이런 레이저기술도 발달해 있다. 사명자체도 레이저 회사인 '레이저옵텍'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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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야?

2000년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에서 벤처창업으로 레이저옵텍이 설립되었고, 산업용레이저를 대만고 일본등에 납품하였다. 2023년에 의료기기산업협회 식약처장 및 심평원장 표창을 받았다.

출처 : dart.

 

피부미용의료기기가 매출의 70%가 넘는 효자이고, PicoLO 제품으로 피부재생유도와 흉터치료, 모공개선, 문신제거, 난치성 표피, 색소질환 치료, 토닝, 탄력개선등을 진행한다. 국내기술로 최초로 레이저 미용기기 시장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질환치료레이저는 백반증, 건선, 아토피피부염, 백색피부증, 원형탈모증등 만성피부질환에 사용된다.

출처 : 레이저옵텍 홈페이지.

레이저 의료기기 산업은 고부가가치와 고성장 산업으로 종합병원에서 이제는 개인병원에서도 볼수있게 확대되고 있다. 연평균 13.8%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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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그러고보니 이회사는 다른 미용기기 회사들처럼 소모품 관련 매출이 없다. 장비자체의 단가가 비싸서 꾸준한 매출은 증가세이고, 미국FDA승인받은것으로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럼프형이 있는데.. 잘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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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621억.

* PER : 2660.

* EPS : 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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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아름다움의 욕구를 장비에 표출된것이 미용기기라고 본다. 우리나라 여성분은 다른나라에 다녀오면 아름답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아무래도 그것은 피부가 절반을 넘어서 차지한다고 본다. K팝이 알려지면서 K뷰티는 당연히 따라다니게 된다. 집사람도 가끔 이런 레이저치료를 받는걸 보면 이제는 흔해지고 있는듯 한데.. 이게 이회사의 약점일것이다. 경쟁사의 침투. 아무리 기술력이 있지만 경쟁사의 침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와 북미시장 공략에 잘 성공할지 변수다. 주가는 미용기기의 인기가 시들해지자 이렇게나 많이 빠저 버렸다. 다시 미용기기전체의 상승이 있을때 레이저옵틱의 부활을 기대해본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71199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