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망하지는 않겠지?

1. 회사 연혁 및 지분 내용.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설립.

1997년 한메일 서비스 시작.

2010년 카카오톡 출시.

2013년 카카오톡 PC 정식 출시.

2014년 다음 카카오 합병.

2019년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출범.

김범수 외 91인 24% 이상 지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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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업 특징 및 주요 사업.

온라인 광고 산업은,

모바일, PC와 IoT를 비롯해서 뉴 미디어 플랫폼에,

기반해서 디지털 마케팅에 활용되는 광고 상품.

비즈니스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행위.

모바일 광고시장은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급속도로 성장.

출처 : 카카오 홈페이지

카카오는,

플랫폼 부분과 콘텐츠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비중은 거의 비슷하다.

출처 : DART

플랫폼 부분에는,

톡 비즈(카카오톡 기반), 포털(다음), 카카오T,

카카오페이 등이 있음.

콘텐츠 부분에는,

카카오 게임, 멜론(뮤직), 픽코마, 카카오 웹툰,

카카오 페이지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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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출.

출처 : 네이버 증권

카카오의 매출은,

해가 다르게 성장했고,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어느새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음.

그러나 절대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매출의 거의다가 내수라는 점.

경기 침체로 인해 광고가 줄어들고,

이런 상황에 매출에 직격탄을 맞음 셈.

이번 분기는 다시 돌리는 모양새가 나올 듯.

실적 발표는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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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가.

출처 : 네이버 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18조 3,572억

* PER : 157.63.

* EPS : 262원

주가는 누가 봐도 흘러내리는 모양새.

심리적 지지선을 5만원 선을 잡았지만,

그것보다 심하게 빠져서 3자를 보게 됨.

다음 주에 상승에 다시 한번 나온다면,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올라가는 모양새.

주가가 지지부진해도, 중요한 것은,

바닥은 확인되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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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 생각.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바꾸었듯이,

지금의 대한민국은 카톡 중심임.

믿고 싶지 않지만, 가끔 보는 종목토론실에는,

신빙성 있어 보이는 내용이 있기는 함.

이번 정권에서 찍어누른듯함, 우연의 일치?

출처 : 아시아 경제

이제는 너무나 많이 뉴스에서 나와서 그런지..

대충의 내용은..

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하이브와 격돌한 카카오가,

시세 조정으로 에스엠을 인수했다는 혐의.

출처 : 한국경제

카카오 택시 관련해서 대통령까지 나서서,

부도덕하다고 한 점,

카카오 모빌리티는 회계 부풀리기 의혹까지..

이 정도면, 제대로 군기 잡는 중..

실제로 다 맞는다면..

회사 사폐해야 함..

투자자라면, 주식시장에서 사례를 찾아보자..

우리나라 1등 삼성전자.

어떠했는가?

그룹의 수장은 교도소까지 갔다 왔음.

그러나, 회사는 건재함.

2.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사건과 더불어 회장이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투자자였다면 재미 봤을 것임.

이것 말고도 수도 없다..

이럴 때 투자 중이라면,

눈 감고 듣지 말고, 보지 말아야 함.

시간이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임.

지금도 카톡을 보고 있다면 믿어야 함.

출처 : 카카오 홈페이지

미국에서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고,

막바지에 다른 상황. 매크로 변화 하나에,

카카오의 주가는 반응했고,

출처 : 네이버 증권

이런 매크로로 얼마나 주가의 상승이 갈까나?

즐기는 타이밍과 더불어,

카카오 군기잡기는 언제까지 지속될까?

선거전에는 마무리될듯해 보이고..

코로나 시절 17만 원 가던 카카오를 보면서,

부러워했던 것을 기억해 보라..

그때는 좋은 회사였고, 지금은 아닌가?

주가가 떨어졌을 뿐, 톡 비즈 기반은 변함없음.

좋은 회사를 싸게 살수 있는 기회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음..

이런 일이 없다면 카카오는 17만 원에서,

횡보하고,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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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ksrichman/223255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