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도 움직인다. - 신풍.

주식을 투자하다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알때가 있는데, 주식투자도 좋아하지만 이러한 기업을 알아가고 상식을 알아가는것에도 흥미를 느끼는 때가 있다. 종이에 미리 알아볼기업을 정해놓고는 하는데 '신풍'이라는 회사는 제지가 주요 사업이고,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회사도 한번은 솟을때가 있었다..

​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신풍은 1960년에 신풍제지로 설립되었고, 국내최초로 마니라판지 공장이 준공 되었다. 신풍의 주요제품은 백판지로 고품질 안료코팅을 편면에 실시해서 식품, 전자제품, 티슈, 세제, 장난감등의 다양한 산업제품의 포장 용도로 쓰이고 있다. 이러한 백판지는 우리생활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종류의 재활용 폐지를 주원료로 해서 제조된다.

출처 : 신풍제지 홈페이지.

신풍이 하는 지류사업은 국내의 제지회사의 종이를 매입해서 수요공급 불균형등의 가격차이를 활용해서 생산자와 수요을 이어주는 거래중개영업을 하는 사업이다. 국내에는 대략700여개정도의 도매생이 있고, 그중의 약 60%가 수도권지역에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다.

​

돈을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오래된 연혁이지만 매출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고, 내수위주이고, 환율과 원재료의 영향등이 악영향이 된다면 이러한 매출은 나올수 있는 영역인듯 하다. 그래도 지난해는 매출은 올라가는 모양새는 보여주고 있다.

​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304억.

* PER : N/A.

* EPS : N/A.

​

한번의 급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다시 돌아온 상태. 매출은 떨어지고, 중국수입차 판매도 하고 있고, 여러사업도 하려고 하고 있지만, 매출이 돌아서지 않은이상 투자 매력은 점점 떨어질듯 보인다. 제지주식들이 오를때 함께 오르긴 했지만 깔끔한 매출이 없다면 힘든 상황은 여전해 보인다. 그래도 우리생활에 항상 필요한 종이를 생각할때는 알아가보는것도 시간낭비는 아닐것이다..

 

 

*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ksrichman/22332248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