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처음나온지 10년이 훨씬 지나고 카메라와 음악듣기, 인터넷등 이제는 스마트폰과 하루를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제조업체중에 LG는 손을 들었고, 국내에는 삼성전자만 제조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비슷했지만 이제는 접히는 스마트폰을 개발하면서 연관업체들이 어떤 수혜를 받을것인지 궁금하다..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파인엠텍은 1992년 FINE DNC로 창립되있고, TFT-LCD제품의 핵심부품의 양산을 시작하였다. 2001년에는 FINE DNC로 코스닥 상장되었고, 2022년에 파인엠텍이 설립되었다. 파인테크닉스에서 인적분할되었다. 폴더블폰 메탈 플레이트는 독보적인 에칭 가공과 복합시트 합지 융향라미기술 개발능력으로 폴더블폰 내장힌지를 글로벌 고객사에 OLED 패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내장힌지는 OLED피널을 접기 위해서 메탈소재의 힌지로 패널내부에 안착되어서 백라이트외 전체적인 충격보강과 보호역할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폴더블폰의 외장 힌지도 자체설계와 다수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출처 : 파인엠텍 홈페이지
폴더블폰은 2020년부터 시작되었고, 2021년 삼성전자가 선두로 대중화를 이끌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판매량이 988만대로 전년대비 57% 증가하였다. 애플과 화훼이등 글로벌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장참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인적분할당시에는 보잘것 없었지만 지난해 엄청난 상승을 이루었고, 올해도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 내장힌지의 독보적 기술력과 자동차관련 사업도 시작하고 있으므로 사업다각화에 성공한다면 꾸준한 매출과 더불어 성장세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3,390억
* PER : N/A.
* EPS : N/A.
주가는 지난해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고, 올해들어 다시 힘을 내서 올라가는 중이다. 앞으로 나올 폴더블폰이슈가 있을시 상승은 따논 당상으로 보인다. 사업내용과 더불어 매출도 꾸준히 상승하는걸 보면 단순 테마상승이 아니라 실적에 따른 상승가능성이 더욱 커저 보인다. 스마트폰이 포화상태이지만 언제가는 폴더블폰도 하락의 길을 걸을수도 있으므로 파인엠텍이 자동차부품사업에도 진출한걸 보면 여러방면으로 매출다각화를 진행중인것으로 보인다.
*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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