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주식시장에서 쏠림현상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는듯 하다. 매출도 좋고 비지니스도 괜찮아보이는데 주가는 저 아래있는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장에서의 관심도는 떨어지고 주가는 더욱 떨어지고.. 나이스정보통신도 꾸준한 매출과 더불어 시장점유율1위를 달리고 있지만 주가는 글쎄올시다이다.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나이스정보통신은 1986년 한국신용정보로 설립되었다. 1991년 신용카드VAN 업무를 개시하였고, 1994년 부가가치통신망 사업자로 지정되었다. 2000년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NICE정보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6년에는 NICE페이먼츠를 설립했다. PG사업부분을 물적분할했고, 100%지분을 보유중이다. NICE홀딩스가 42%이상 지분을 보유중이다. 국내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VAN은 각개별 가맹점에 설치된 단말기와 자체 통신망을 이용해서 고객과 가맹점이 신용, 직불, 모바일카드의 결제수단을 사용할수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결제 수단 발행사로부터 받은 수수료와 가맹점에 단말기 판매수익이 주 수입원이다.
출처 : NICE정보통신 홈페이지
VAN산업은 소비자의 이용도가 높은 가맹점을 많이 확보하는게 관건이다. 기존 사업자가 확보한 가맹점 네트워크 자체로도 신규사업자의 진출을 저지하는 진입장벽으로도 작동된다. 신용카드 사용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했으나 신용카드산업이 성숙기에 들어서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중이다. 온라인 쇼핑, 간편결제시장에서 새로운 확대를 모색중이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으나 영업익률은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매출이 엄청나게 늘은것은 VAN부분 건수증가와 전자결제부분의 외형성장이 추세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점유율 1위가 여기서 빛을 발하고 있는듯하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2,160억
* PER : 6.07.
* EPS : 3,558원.
매출은 꾸준한데 주가는 흘르고 흘러서 바닥에 형성되었다가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는 중이다. 배당도 2%로 많이 주는 편은 아니고, 국내사업분야가 크기 때문에 국내로 한정되 보인다.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것이 매출인데 지금까지의 좋았지만 아무래도 시장에서는 신용평가사들이나 이러한 내수소비자를 기반으로한 사업회사들을 쳐다보지 않고 있는듯하다. 경기침체로 소비가 줄어드는것으로 악재는 여기서 다 반영된듯 하다. 경기가 돌아서기전 올라갈듯 한데 바닥에 위치하고 있는건 뇌피셜로는 그러하다.
*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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