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종목

반도체테스트소켓 대장 - ISC.

728x90
반응형

작년한해 그야말로 2차전지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면서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었다. 반도체는 이제 뒷길로 물러서나 했지만 새해들어서 국내 경제의 비중이 큰 반도체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AI화두가 만들어지면서 필수요소인 반도체이기 때문이다. 이미 전방기업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전공정, 후공정 가릴것 없이 반도체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뭐하는 회사야?

출처 : DART

ISC는 2001년 아이에스시테크놀러지 법인으로 설립되었고, 2003년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2007년에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14년에 코스닥 히든 챔피언에 선정된바 있다. 2017년에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SKC가 지분의 45%를 보유하고 있다. 반도체테스트용 소켓이 주력제품인데 이제품이 세계최초로 상용화와 양산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시장 약 9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시스템반도체에 상당수가 사용되고 있다. 신규 IC의 개발시에 테스트용 컨넥터로 동반해서 개발되야한다. 소량 다품종의 제품으로 물질은 물론 납기까지 요구된다.

출처 : ISC홈페이지

반도체 공정은 크게나눠보면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눌수 있다.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웨이퍼테스트와 패키징을 테스트하는 패키징테스트로 구분할수 있다. AI,5G,빅테이터, 자율주행등 여러종류의 비메모리와 메모리의 유형과 기능이 다양해지면서 반도체테스트에 요구되는 기능과 특성도 증가할것으로 보이고 있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자체가 90%이상 반도체테스트에 사용되고 있다보니 매출은 보장되고 있는듯 하다. 지난 3분기에 적자가 한번 보이는데 일회성 재무비용반영이라고 한다.꾸준한 매출과 앞으로 반도체필요성때문인지 재무가 괜찮아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1조 8,908억.

* PER : 81.76.

* EPS : 1091원.

주가는 AI바람을 타고 지난해 엄청난 상승을 보여 주었고, 현재는 조정후 한번더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하다. 회사의 사명과 똑같은 ISC테스트소켓이 90%이상 점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반도체산업에 있어서 필수테스트 공정이다. 이미 주가의 상승이 큰폭으로 올라오다 보니 내 관점에서는 접근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기술력과 필요성은 확실해 보인다. 사모펀드가 관리하다가 SKC에 매각했지만 좋은 회사를 연관성 있는 회사가 가지고 간걸 보면 시너지도 지켜보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 출처 : stocksrichman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stocksrichman/22333050934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