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아파트는 계속 짓고 있고, 금리와 여러환경으로 건설회사들의 주가는 항상 바닥에 위치해 있다. 꾸준한 수주로 탑10의 회사들은 여기저기 꾸준히 아파트도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식시장에서의 건설회사이미지는 주가가 보여주듯이 좋은 편은 아니다. 2023년기준 시공능력 6위인 DL이앤씨에 대해 알아보자.
뭐하는 회사인가?
대한민국 1호 건설사라고 한다. 1939년 부평역앞에 부림상회로 단순 건설자재 취급점포로 시작해서, 1947년 부평경찰서를 준공한다. 대림산업의 건설업 1호실적이다. 1966년에는 국내최초로 해외에서 외화획들을 한다. 베트남 항만수주건이다. 1969년에는 경부고속도로, 1970년에는 국방부청사등 경제개발5개년 계획과 함께 1966년에는 건설업 도급액 1위 까지도 오른적이 있다. 2000년에 e편한세상브랜드를 런칭했고, 2022년에는 세계최대규모의 항만 매립공사를 완료했다.
토목, 주택, 플랜트사업으로 나눌수 있는데 그래도 가장큰 사업은 주택사업으로 매출읜 50%이상을 차지한다. 플랜트와 토목은 해외수주로 나눌수 있다. 주택은 e편한세상과 아크로 브랜드로 나눌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파트와 더불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등 굵직한 사업도 진행한다.
출처 : DL이앤씨 홈페이지.
건설산업은 수주산업으로 토지를 기반으로 해서 노동과 자본, 그리고 기술이 결합한 종합산업이다. 정부의 금융정책과 더불어 규제등이 건설경기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하고, 원자재가격 상승과, 경기상황이 맞물리면서 남기는 장사가 쉬어보이지는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꾸준한 매출은 안정적으로 보인다. 연간목표치가 1만 7000세대라고 하는데 착공진행은 원활하게 이어진다고 한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1조 2,285억.
* PER : 10.98배.
* EPS : 2,891원.
주가는 바닥에 형성되어 보이지만 요즘 다른 회사들의 내려꽂는것을 보면 지하는 한번 갔다가 움직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다른 건설주들도 마찬가지지만 재무들은 굉장히 좋고, 않본사람은 모르겠지만 본사람들은 재무가 꽤 안정적이다. 건설붐이 일어나기에는 지금 시기는 아닌가 싶다.. 정부정책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부분인데.. 건설이 일어날줄 알았지만 이번에는 에너지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듯하다. 건설사들은 대부분 저렴한 부분에 위치해 있지만 인명사고 노출과 정부정책, 금리, PF리스크등 불안한 이유가 한두개가 아니다. 건설이 한번 움직일 날이 오겠지..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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