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바다의 왕자 -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이고 예전부터 조선강국으로 이름을 날린바있다. 그러나 중국도 바다가 있고, 예전의 명성은 살짝 줄어둔 느낌이다. 경영이 어려워진 조선업체는 매물로 나오는데 이를 과감하게 투자한 '한화' 이다. 방산최강자에서 이제는 바다의 잠수함때문인지.. 잘한 선택같기도 한대 그동안 조선관련해서공부한적은 없지만 두루두루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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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1973년 대한조선공사로 시작한 이후에 1979년에 화학제품운반선을 첫 수주건조 한다. 1992년에 국내 최초 1200톤급 잠수함 이천함을 건조했고, 이는 국산1호 이고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2023년에 한화그룹에 편입되면서 한화오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출처 : dart

LNG운반선에서 부터 원유, 컨테이너, LPG등의 운반선 건조는 물론, 부유식원유생산저장 하역설비와 고정식 플랫폼, 원유 시추설비, 잠수함, 구축함,경비함등 특수선등도 건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LNG운반선등 수주는 꾸준히 받고 있다.

출처 : 한화오션 홈페이지.

선박산업은 막대한 초기 시설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진입은 물론 탈퇴가 쉽지않은 산업니다. 설계에서 부터 사후관리까지 큰 정보가 축척되는 기술집약적 산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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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그동안은 매출은 꾸준해보였지만 심각한 적자를 맞이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호황기간에 드러온듯하다. 아랍쪽에서 지속되는 수주도 실적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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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9조 2,367억.

* PER : 23.09.

* EPS : 1,30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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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올해부터는 확실한 반등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화에서 인수한후에 잘되는 건지 한화가 투자를 잘하는건지.. 아무튼 주가는 중간가격 범위에서 다음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파이프라인 데체인 LNG물량과 더불어 환경규제등으로 LNGC 발주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매출은 물론 주가의 기대감을 고무시킨다. 아무래도 한화에서 바다를 삼키고 싶은 이유는 잠수함일 것이다. 잠수함이 없었다면 바다를 점령할수 없었을 것이다. 일단 지금은 다른것에 수주가 터진다하니 한화오션은 될종목이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인가?...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501747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