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I시장에 뛰어들다 - 더존비즈온.

영화에서나 보았던 세상이 열린다고 한다. 미국의 엔비디아는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고, 우리나라 대기기업 총수들도 AI에 시간을 투자하고 미국기업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있다. AI와 어울리면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기는 한다. 내가 감각이 떨어지는건지.. 계좌에 어울리는 회사는 없다. 미리 공부좀 했어야했는데.. 항상 지나가면 보이는건.. 내가 공부가 부족한 탓일것이다. 왠지 어울리는 기업인 '더존비즈온'에 대해 알아봐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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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2003년 ERP전문기업인 더존다스로 설립되었다. 2006년에 코스피상장사인 대동인수와 더존비즈온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6년에는 파이낸스아시아에서 선정한 한국최고경영기업 7위에 올랐다.

출처 : DART

 

ERP는 전사적자원관리의 약자이고, 제조,공급망,재무, 회계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도구나 프로세스일체가 포함된 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예전에 경리가 일일이 수기로 하던 것에서 프로그램하나로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가 가능해졌다. 세무회계전용부터 병원, 제조기업까지 사용할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출처 : 더존비즈온 홈페이지.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시장은 패키지, IT 서비스등으로 구분했지만 클라우드 시장과 AI, IOT시장등 고부가치를 차지하는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경기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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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했고, 영업이익률도 준수한 편이다. 소프트웨어 판매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유지보수는 물론 기업전용 클라우드, IDC서비스로 꾸준한 매출이 가능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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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2조 2,787억.

* PER : 54.59.

* EPS : 1,3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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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바닥과함께 거래량도 없어졌지만 올해들어서 갑자기 급등하기 시작했다. 매출은 꾸준했고, 요즘 핫한 생성형 AI기대감으로 주가는 그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꾸준한 매출이 매력적으로 보이고, 회사들이 어렵다고 하지만 편리하게 사용할것은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소프트웨어 유지보수와 더불어 기업들의 서버 서비스까지 진행하다 보니 굶는 계절이 없어 보인다. AI와 어울리기는 하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5037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