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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대세는 스마트팜 - 그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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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내리는 장마가 엄청나게 비가 내리는듯 하다. 출근길에 보는 광경은 곳곳에 물이 넘치는걸 보니 지구가 아프기는 한가보다. 뉴스에서 보는 것은 이러한 날씨변화로 인해서 채소값이 폭등했다고 하는데.. 가장 저렴했다고 생각했던 채소들도 이제는 가격이 엄청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등이 등장한것 같은데.. 우듬지팜과 더불어 다른 스마트팜 관련 회사인 그린플러스를 한번 알아보자.

뭐하는 회사인가?

1996년 그린정밀로 설립되었고, 1997년 그린하우징법인이 설립되었다. 2003년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그린플러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9년에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그린플러는 스마트팜만 진행하는게 아니라 온실자재인 알루미늄사업도 진행한다. 매출액 기준으로 비중이 알루미늄사업과 스마트팜사업이 비슷비슷하다. 하우스등의 원자재로도 판매되지만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판매도 진행중이다. 20년동안 80만평의 스마트팜의 보급을 진행했고, 알루미늄이 있기때문에 기초 구조물부터 설계와 시공이 가능하고 그 특허도 60여개에 달한다.

 

출처 : 그린플러스 홈페이지.

알루미늄 사업은 업종 특성으로 높은 매출원가율이 있고,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스마트팜 사업 부분은 아직은 국내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국내의 비닐하우스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통해서 이런 상황을 돌파하려한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인 악화되었지만 올해는 턴어라운드 할것으로 언론들은 보고 있다. 호주등에서 스마트팜 발주로 인해서 매출이 좋아질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의 상황도 채소값 폭등등 스마트팜의 정부정책도 이어지고 있어서 매출은 지속적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닥 1,067억.

* PER : N/A

* EPS : -1198원.

주가는 실적따라서 바닥을 향해 움직이다가 해외주수등 좋은소식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재건시에 스마트팜에 될것이라느 기대감등으로 움직이다가 최근에는 조정을 받는 모양새이다. 스마트팜도 전문적으로 하지만 그재료인 알루미늄사업을 합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는 시스템인데..

국내는 물론 해외도 추세가 스마트팜으로 변화하고 있다. 예전의 농업방식은 국내의 인구구조로는 힘든 상황이고, 전량 수입하기에는 식량의 무기화에 걸려들 경우도 있으므로.. 대세는 스마트팜으로 흘러가는게 맞는듯 하다..대세는 맞는데 주가는 그 시대적 대세를 못따라 가고 있는듯 보이기도 하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52079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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