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와 메론 - 빙그레.

골프연습이 끝나면 늘 먹던 우유가 있는데 '바나나우유'이다. 흰우유는 이상하게 소화가 잘 않되나보니 바나나우유로 먹기시작했는데 목도 축이고 배도 차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맛있다. 오랜세월이 지나도 맛있는 우유.. 빙그레가 만드는 바나나우유~~~ 주식투자를 할생각은 왜 않했는지.. 주가는 엄청나게 잘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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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가?

1967년 대일양행 설립으로 시작한 빙그레는 1978년 증권거래소에 사장되었고, 1982년 빙그레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에는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였다.

출처 : dart

빙그레의 주요제품군은 우유를 이용한 유제품이 다수를 차지한다. 바나나맛우유는 가공유로 이미 브랜드입지를 확실히 하였고, 요플레와 아이스크림인 메로나도 드 인지도도 높다. 우유와 아이스크림외 기타품목이 반반씩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출처 : 빙그레 홈페이지

식품산업은 작황상황, 환율, 관세, 식품위생규제등 영향을 받는다. 아이스크림은 계절적 수요편차가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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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올해 여름은 벌써부터 덥기 시작한다. 빙그레의 오랜 브랜드이미지 확보로 유제품은 물론 아이스크림이 매출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나가고 있다. 꾸준한 매출과 남기는 장사도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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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8,669억.

* PER : 9.05.

* EPS : 9,7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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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먹는게 움직일까 했지만 2차전지, 반도체, 바이오만 가는게 아니라 오랜 역사와 우리가 흔희 볼수있는 식품회사도 움직일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년도 들어서 4만원대에서 11만원 까지 갔으니 대단한 상승이었다. 이미 날씨가 증명하듯이 실적은 당연히 좋을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된것처럼 보인다. 조정이 나오는 모양새인데 날씨는 이미 느끼고 있기 때문에 다음 상승은 무엇으로 보여줄수 있을까?.. 미리미리 날씨도 확인해야겠군.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50477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