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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

렌털사업 대장 -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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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경제의 시대에서 이제는 모든걸 구독하는 경제가 되어 버렸다. 가전도, 정수기도, 이제는 침대 메트리스도 빌려쓰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내가 다니는 회사도 코웨이 정수기를 사용중인데 월이용료만 내면 월부담이 줄어드는 소비자는 적게 내는 듯한 느낌이고, 코웨이는 꾸준한 매출이 일어나는 구조로 매출을 보면 영업이익률도 높은편으로 코웨이가 궁금해졌다.

뭐하는 회사야?

코웨이는 1989년 한성물산주식회사와 한국코웨이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1990년에 정수기 판매를 개시하였다. 1992년에 웅진코웨이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3년에 렌탈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하였다.

 

출처 : dart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국내기준으로 679만의 렌털과 멤버쉽 계정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정수기등과 비데등의 환경가전으로 나누고 있고, 90%이상이 이쪽에서 나오고 있다. 국내만 진행하는게 아니라 미국, 중국, 태국, 일본등 동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코웨이 홈페이지

환경가전 사업은 원래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지표수나 지하수를 정재할 목적이었으나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가정에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환경가전 렌털시장은 가구수의 변화로 더 성장했고, 공유패러다임의 변화도 성장을 더욱더 빠르게 하고 있다.

돈은 잘벌어?

 

출처 : 네이버증권

매출은 꾸준했고, 해외비중이 늘면서 매출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영업이익률도 안정적으로 17~18%로 유지하고 있다. 정수기 뿐만 아니라 비데, 메트리스등 제품도 다양화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동남아쪽에서 생활환경이 나아지고 있으면서 렌탈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더큰시장에서 매출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코스피 4조 737억.

* PER : 8.64.

* EPS : 6,386원.

매출은 꾸준하고 주가는 바닥을 찍고 고점과 저점의 중간부분에서 횡보를 할 예정으로 보인다. 돈을 이렇게 잘버는데 주가는 화끈하게 못움직이고 있는걸 보면 아마도 인기가 그다지 좋은 화끈한 종목은 아닌듯하다. 오래된 업력과 더불어 꾸준하게 들어올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가 매력적이고, 배당은 화끈한 편은 아니지만 2%는 유지하고 있는듯 하다. 지금은 애매한 구간처럼 보이기는 하다. 시간으로 보면 해외매출이 늘면서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올라갈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위아래의 향방을 조금더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42516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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