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와 단짝 - KB스타리츠.

이번주들어서 미국장과 국내장은 금리인하지연소식과 전쟁소식등에 연속적인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기대감에 오르고 실망감에 떨어지고, 이것이 주식시장인듯 하다. 말한만디로 시장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미국의 파워에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어쨋든 금리인하는 한다는 말인데 그시기가 길어졌을뿐.. 그래서 말인데 금리인하할경우 리츠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미 올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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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야?

KB금융그룹의 첫번째 상장 리츠이고, 국내외 부동산에 지분보유에서 나오는 배당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출처 : KB스타리츠홈페이지

벨기에에 있는 건물은 벨기에 건물관린청이 사용하고 있고, 2004년 12월 부터 2031년 11월까지 총27년간 임차계약을 맺고 있고, 벨기에 재무부가 실제사용하고 있기 대문에 2031년까지는 지속적인 수입이 나올것 같다. 영국에 위치한 건물은 삼성전자가 유럽본사로 사용하고 있고, 2039년 12월까지 임차계약을 맺고 있다. 국내에는 한국씨티은행이 사용하고 있고, 2029년까지 임차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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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어?

 

매출은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 인해서 꾸준했지만 부동산가격 하락은 피하지 못했다. 상업용부동산 하락으로 인해서 울상이었지만 올해들어서는 벨기에투자부동산이 공장가치를 재산정하다보니 전기영업비용으로 인식했던 투자부동산손상차손을 환입해서 영업수익으로 인식하다보니 534억의 영업이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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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어때?

출처 : 네이버증권

* 시가총액 : 4,2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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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2023년말 바닥을 찍고 어느새 반등을 시도하고 있었다. 확실히 리츠는 부동산과의 연관성, 금리인하의 연관성이 있다보니 미국의 금리변동에 따라서 움직임이 달라지고 있다. 이런건 바닥에 형성되어야 하는데 발빠른 누군가는 벌써 저 바닥과 지금의 구간에서 수익을 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리츠는 배당을 보고 투자할수도, 구간만 잘 정한다면 수익까지 볼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수도 있다. 이미 상승을 시작했다고도 보이는데 금리인하 지연소식에도 큰 하락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금리인하의 힌트를 좀 얻어봐야 할까?

 

 

 

* 출처 : 찐지스네이버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34189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