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재는 살인병기로 살인귀라 불립니다. 검하나로 사람을 죽이는건 정말 쉽게 해버리니까요.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시대적으로 무사정부에 맞서 싸우려 합니다. 어느날 여지없이 그를 쫓는 무사들을 처리하고 한무사는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 있다며 살아야 한다!! 라고 하지만 자신의 얼굴에 흉터를 남기자 그를 죽여버립니다. 자신도 그일에 죄책감이 다가오고 있지만 정부에 맞서는 조직에 들어가서 살인병기로 활동합니다.
어느날 객잔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이쁜 아가씨 토모에가 혼자 술을 먹으러 들어옵니다. 그러나 늘그렇듯 무사들이 찝쩍대지만 위험에서 발도재가 구해줍니다. 그일이 있은후 발도재가 머물고 있는 조직에 따라와서 밥하고 빨래하고 발도재를 챙깁니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듯이 신선조(정부무사들)가 들이닥치고 모두 몸을 피신합니다. 발도재의 조직보스가 농가에 숨어지내라는 명령을 하고 토모에와 함께 농촌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새 그는 살인병기의 눈빛은 흐려져 가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스포 및 감상
출처 : 미디어스
만화원작이나 영화시리즈를 보면 남자주인공인 발도재의 얼굴에는 엑스자 모양의 칼자국 있는데요. 이번 시리즈는 그이유가 나옵니다. 영화초반에는 깨끗한 얼굴의 발도재이지만 마지막장면에서 드디어 그 이유가 나오는 데요.
출처 : asianbeat
여기서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둘은 같은사람일까요??
영화보면서 여자주인공이 참이쁘다고 생각했는데요. 심각하게 소위 머리발?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이뻐서 찾아봤는데 다른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머리를 내리고 붙이는게 너무나 아름답게 나오는데요.. 연기는 그럭저럭 했습니다. 만화원작에 감성을 넣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눈물날 정도의 연기는 아니었습니다.)
줄거리에서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무사를 죽인게 힌트입니다. 그 소중한 사람이 누구였고? 갑자기 발도재에게 토모에는 뜬금없이 다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