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말함에 있어 이주인공들의 직업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마이클버리는 주택시장에 거품이 끼었다고 느끼고 거품이 꺼진다는것에 베팅을 합니다. 또다른 주인공인 마크바움또한 거품이 꺼진다에 베팅합니다. 자레드베넷과 벤리커드등도 똑같은 포지션을 취합니다. 이당시 미국의 스트립퍼가 대출로 집을 5개가지고 있을정도고, 개이름으로 대출을 받는등 그야말로 개나x나 대출을 해주고 신용평가사들도 좋은등급을 주는 시대였습니다. 이것이 사기고, 결국은 국민들에게 돌아갈꺼라고 느낀 주인공들은 엄청난 프리미엄을 감내하고 하락에 베팅하고, 2008년이 되었을때 현실이 되어 나가옵니다.
스포 및 감상
저도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함에 있어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풋돈이지만 마인드는 그런겁니다.) 주인공들은 자신의 신념에 투자하지만 그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엄청난 실업자와 집을 잃은 사람들.. 그것을 고스란히 껴안은 국민들을 보면서 마냥 행복하기만한 표정은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스포를 할필요가 없는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이니 투자함에 있어 꼭 바야할 영화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