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먼은 교통사고이후 어머니를 잃고 양육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양육원의 시스템이 뭔가 마음에 안들지만 졸린이란 친구와 친해지면서 적응해 갑니다. 하루에 한번 꼭 안정제등 약을 줍니다. 처음약을 먹은순간 어지러움을 느끼지만 졸린이 약은 자기전에 먹어야 좋다고 합니다. 어느날 수학문제를 다풀었고, 선생님은 지하에서 칠판지우개를 털어오라고 시킵니다. 지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샤이벨을 보게됩니다. 그날 약을 먹었고 천장에서 체스판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칠판지우개를 털러 갔다가 만난 샤이벨과 체스를 배우고 이기게되는 상황이 됩니다. 고등학교학생들과 두는 체스판에서 이기게 됩니다. 그후 그는 헬러네 집에 입양가게 되고, 그는 그곳에서 지역체스대회에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의 우승을 시작으로 미국전역에서 우승하고, 멕시코 파리등에서도 우승합니다. 그의 강력한 라이벌 보르고프를 만나게 됩니다. 또한 그곳에서 여러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중간에 어렸을때 버림받았던 기억때문에 방황도 하게 됩니다. 또한 사랑도 하게 되고요..
스포 및 감상
그당시가 1960년대 냉전체제입니다. 그의 강력한 라이벌 보르고프에게는 2번이나 패하며 방황도 많이 하게 됩니다. 보는내내 이렇게 방황하다 끝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미국영화답게 미국은 위대하다는 뉘앙스로 끝이 납니다. 감동도 있고 늘그를 돕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주인공인 테일러조이를 보면 어렸을때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한적도 있다고 하는데 시대를 못따라간 얼굴이라 봅니다. 영화보는내내 오묘하게 생겼고 그런 줄거리를 담은 영화를 잘소화해내고 있다고 봅니다. 머리도 너무나 잘어울렸고 연기력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하나의 영화스타가 나온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