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감독심덕근출연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엄채영개봉2021. 08. 25.
출연진
출처 : 네이버
줄거리
출처 : 네이버
4대째 무당의 아들로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김강우' ... 어느날 폐수련원에 악귀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이를 달래기 위해 '김강우'의 어머니는 굿을 시작하는데.. 그안으로 들어가서 명부를 손에 쥔순간 알수없는 힘에 의해 자기자신의 목을 찌르고 만다. 그렇게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가고.. 달이 안뜨는 날을 기다리던 '김강우'는 어머니의 원한을 달래주기 위해 그곳 '폐수련원'으로 향한다. 때는 2002년이었다. 문을 열고 그곳에 글자를 세기고 돌아서는 '김강우'는 시간을 거슬러 원인부터 찾으러 간다.
이곳의 주인은 딸을 학대했고 그딸은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딸을 생매장해서 벽에 가둬 죽이고 만다. 그후 그딸은 귀신이 되어 관리인을 홀려 이안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삽으로 때려 죽이게 한다...
때는 1996년 이곳에 대학생 3명이 들어온다. 이곳을 촬영하면 장학금을 받을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붉은달이 카메라에만 보이고 그순간 옥상문이 닫혀버렸다. 공포에 떤 친구들은 혼비백산하며 돌기 시작하는데 돌면 돌수록 계속 그자리에 머물르게 되는 일이 발생한다.
2002년에서 사건의 발생시점으로 간 '김강우'와 1996년에 있던 대학생들이 만나게 된다. 어찌된 일인지 이들은 만나선 안되는 것이었는데...
스포 및 감상
가을에 뜬금없이 공포? 영화를 보게 되었지만 공포보다는 반전이 있는 추리영화라고 해도 됩니다. 스포를 하자면 '김강우'가 문에 세긴 글자는 "죽은 자는 이곳을 못나간다"는 글귀 입니다. 마지막에는 김강우도 문을 여는데 계속 그자리... 이유는 아시겠죠?? 죽은자는 이곳을 못나가니까요..
한줄평
반전이 있는 공포
* 출처 : 찐지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myh16/22255681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