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에 사는 기훈은 홀어머니와 이혼한 전부인, 그리고 딸하나가 있습니다. 그는 오늘도 홀어머니 카드를 훔쳐다 현금인출후 경마장으로 달려갑니다. 마침 딸아이이의 생일이었고, 운수좋게 400만원을 벌게 됩니다. 그러나 그날도 사채업자들이 찾아왔고, 방금전 부딪친 여자가 소매치기였고 급기야 신체포기각서 까지 쓰게 됩니다. 그날 딸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던 도중 어느 남자가 게임을 제안합니다. 딱지치기 해서 본인이 이기면 10만원을 주고 지면 뺨을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렇게 볼은 빨게지고 돈은 벌었고, 그에게 명함한장을 줍니다. 고민하던중 그는 그곳으로 전화를 했고, 차에 올라탑니다. 차에 올라탄순간 수면에 빠지고 어딘지 모를곳에서 잠을 깨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의 번호는 '456'번이었고 456명의 신청자가 있었습니다. 처음게임을 시작하고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였습니다. 단순 장난인줄 알았던 사람들은 순간 비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움직인순간 총이 발사됐고, 순식간에 그곳은 피바다로 바뀌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게임을 그만하자는 투표를 하고 그만하기로 합니다..
스포 및 감상
출처 : 구글이미지
그만하기로 한후 일상으로 돌아간 그들은 예전과 똑같은 삶에 다시 게임에 합류합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은 억대의 빚이 있었고, 갚을 능력도 안되었다는 겁니다. 주인공 이정재의 동네동생과 소매치기여자와 1번인 할아버지와 같은 팀을 이루어서 게임을 하나하나 통과하게 됩니다. 참가수 인원수 x 1억 으로 총상금은 456억이 되는 게임에서 이제는 서로 죽여도 된다는 룰까지 생겨서 서로 죽고죽이는 피비린내나는 게임판이 됩니다.
배틀로얄이 또오르기도 하고, 너무나 잘생긴 이정재배우가 찌질한 역할이 어색한건 저만 느낀감정일까요.. 마지막 대결은 짐작하시겠지만 그의 동네 후배와의 '오징어 게임' 입니다. 이거야 말씀드릴수 있지만 우승은 당연 주인공 이정재겠지만요.. 반전은 따로 있습니다. 이게임의 창시자와 이게임을 진행하는 검은 마스크는 아주 유명한 배우가 등장합니다. 정말 핫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영화.. 웃고, 울고 하지만 저였다면 돈을 아주 잘썻을것이라 생각되지만 주인공의 결정은 아직 정의는 살아있다로 결정하더군요...
